•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주관으로 창업 벤처기업과 투자업체들과 매칭시키는 ‘제5차 KBIC(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Start-up Value Up Day’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산업분야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설립한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진행한 다섯번째 투자유치설명회(IR) 행사이다. 이번 IR에는 △㈜피디젠 딥러닝 기반 암 진행 예측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 소개됐다. [EBN 발췌] – http://www.ebn.co.kr/news/view/956920

  • “혁신창업의 대표 브랜드인 팁스 정책지원 확대해나갈 것.”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후속투자와 엑싯을 연계하기 위해 개최된 제4회 비욘드팁스에서 석종훈 창업벤처혁신실장이 말했다. ◇피디젠=세포 배양과 유전체 분석기법을 토대로 암 환자의 재발과 전이를 예측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한다. 최근에는 줄기세포에서 생산되는 엑소좀 치료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벤처스퀘어 발췌] – https://www.venturesquare.net/761448

  • 국내 제약사 20여곳이 신약 기술수출의 기회를 잡으러 미국으로 떠난다. 3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항암제 분야의 거장들이 모이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American Associatio for Cancer Research)가 4월14일~18일까지 5일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다. AACR은 1907년 5월 11명의 과학자에 의해 설립된 세계 최고 수준의 암연구학회다. 이처럼 저명한 학회에서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것은 데이터 축적뿐 아니라 글로벌 투자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

  •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공공연구성과 사업화의 대표모델인 연구소기업이 500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연구소기업은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이 국가 R&D(연구개발사업)으로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자본금의 20% 이상을 출자해 연구개발특구 안에 세운 기업을 뜻한다. 500호 연구소기업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에트리홀딩스가 설립한 ‘피디젠’이다. 피디젠은 암 재발 및 전이를 예측하는 모니터링 서비스를 사업화할 예정이다. 유국희 연구성과정책관은 “연구소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

  •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를 활용한 암 진단이 국내 의료계에서 활발히 이용되고 있는 가운데 안과학계에서도 진단이 까다로운 시신경질환을 AI를 활용하여 100%에 가까운 정확도로 진단한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김응수교수(신경안과, 사진)팀은 28일 시신경병증에 대한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의 유용성 연구를 진행한 결과 100%에 가까운 진단성공률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김응수 교수팀의 이번 연구는 (주) 피디젠(안광성박사, 조성훈), 숭실대학교 생명정보학과 (김상수 교수, 안진모) ETRI(전자통신연구원, 최완 부장, […]

  • 중소기업청이 역대 최대 규모의 ‘찾아가는 투자 IR’ 행사를 시작했다. 총 500여개 창업·벤처기업에 1500회 이상 투자상담 실시하는 전국 단위의 행사다. 이번 행사는 ‘투자자를 만날 기회가 없다’는 창업·벤처기업의 실질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따라서 VC가 직접 전국 11개 권역을 돌면서 투자 IR과 상담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 테이프는 서울에서 끊었다. 이날 서울 팁스타운에는 창업·벤처기업 75개사의 관계자와 VC […]

  •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서울아산병원과 함께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제1회 의료 빅데이터 분석 콘테스트’의 최종 수상자를 9일 발표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의료 빅데이터의 연계 및 접근성 확대를 통해 산업적 활용 가치를 창출하고 의료적 관점의 현안 및 난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김종재 서울아산병원 연구원장, 송용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육성팀장, 김현정 한국MS 전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