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신체 운동을 하면 치매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보통 운동이 적은 사람에게서 비만, 고혈압과 당뇨와 같은 성인병등에 심혈관 질환을 앓게 된다. 이는 뇌출혈과 같은 뇌혈관 질환을 앓을 확률이 높아지면서 동시에 치매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적절한 신체 운동은 혈관성 질환에 도움이 됨으로서 치매 예방에도 같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한 기사에 따르면 중년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조사한 연구에서 사고력과 기억력이 향상되고 치매 발병률이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연구에 따르면 중년에서의 운동은 나중에 경도인지장애의 위험을 감소시켰으며,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는 앉아서 생활한 대조군에 비해 6~12개월 후 인지 점수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JE Ahlskog, Mayo Clin Proc, 2011).

Neurology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신체적, 정신적 활동과 질병 발병 위험률과 치매 사이의 연관성 확립을 위해 영국 Biobank 데이터 베이스를 통하여 치매가 없는 약 50만명의 건강 정보를 분석했다. 참가자들은 우선 규칙적인 신체활동 및 하루 개인의 정기적 활동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하였고 11년동안 추적 관찰되었으며, 이중 약 5천여명이 치매에 걸렸다.

분석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포츠등 규칙적인 운동을 한 그룹은 치매 발병 위험률이 35% 감소하였고, 일반적인 가사 활동을 규칙적으로 수행한 그룹 21% 감소하는등 상당한 이점을 가진다고 보고되었다. 해당 결과중에는 치매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도 신체 활동을 통하여 치매 위험률이 감소한 것으로 관찰되었다(J Zhu, Neurology, 2022).

같은해 보고된 연구에 따르면 신체적, 인지적, 사회적 여가활동이 치매 위험 감소와 관련있는지 38개의 연구를 수집 분석 비교를 하였으며 3년동안 치매를 앓지 않은 약 200만명을 대상을 추적 조사하였다. 이 기간동안 7만4천여명이 치매에 걸렸다. 연구진은 나이, 교육, 성별을 조정한 후 걷기와 달리기, 수영, 스포츠, 체육관 활동등과 같은 규칙적 운동을 한 대상의 경우 치매 위험이 17% 낮은 것으로 관찰하였다(S Su, Neurology, 2022).

또 다른 연구에서는 7~15세를 대상으로 1200명을 30년간 추적했으며 어릴 적부터 근력 운동등을 평가하여 신체적으로 건강한 대상이 중년기에 인지 기능이 높았으며 규칙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의 경우 뇌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JL Tait, J Sci Med Sport, 2022).

위 연구들을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우리가 매일 움직이는 모든 활동이 신체적 건강요소로 배가 되며, 규칙적인 활동은 치매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사람들에게도 치매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본다.

치매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일상생활에서 다음과 같은 운동이 권장이 된다.

  1. 걷기 또는 파워 워킹
  2. 달리기
  3. 자전거타기
  4. 수영
  5. 유산소 운동
  6. 고강도 트레이닝(서킷 트레이닝)

“심장에 좋은 것이 뇌에도 좋다”고 한 행동 신경학 및 신경 정신의학 교수가 말한다. 그는 여러 유형의 심장 강화 운동은 뇌 건강에 큰 기여를 하고 기억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또한 알츠하이머 협회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코호트 연구결과에 따르면 신체활동을 통해 노인에게서 전원인성치매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연구결과에서 중간정도에서 격렬한 신체활동을 하는 80세 이상의 사람들이 50~69세의 활동량이 적은 성인보다 모든 원인의 치매 발병 위험이 낮았다고 한다(N Feter, J Psychiatr Res, 2021).

특히 운동은 혈관성 치매에 좋은 효과를 준다. 규칙적인 운동 및 활동은 뇌 혈류를 포함한 전체적인 혈류를 개선시켜주고 뇌세포의 활동을 촉진해 뇌세포의 위축을 막아 인지기능저하를 막아준다. 또한 알츠하이머병 위험요인에 대해서도 20분씩 주 3회 이상 고강도 운동을 하거나, 30분 정도의 중강도 운동을 주 5회 이상 하는 경우,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치매 발병위험이 1.82배 감소한다고 보고되었다.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감에서의 해방과 같이 신체적으로의 이득 외 정신적인 요소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여러 요인에 의해 치매가 발생한 다는 점은 앞선 기사를 통해서도 충분히 알 수 있으며, 규칙적인 생활 만으로도 충분히 건강을 영위할 수 있다.

주식회사 피디젠의 비대면 치매 예방 솔루션 PDX-AD의 타액 측정 서비스 외에도 자가 검진 설문을 통하여 자가진단 평가를 통한 인지평가, 우울증평가 및 수면의 질 평가와 장건강 척도를 평가해볼 수 있으며, 타액을 통한 주기적인 서비스를 통하여 치매 인자 평가와 함께 본인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다.

치매는 더 이상 노령층 만의 질환이 아니며, 치매의 증상이 발현되기 전부터 우리의 신체에는 치매 유발 인자들이 축적되기 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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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1. https://doi.org/10.4065%2Fmcp.2011.0252
  2. https://doi.org/10.1212/wnl.0000000000200701
  3. https://doi.org/10.1212/wnl.0000000000200929
  4. https://doi.org/10.1016/j.jsams.2022.05.009
  5. https://doi.org/10.1016/j.jpsychires.2021.06.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