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조사 연구(Survey research)란 표준화된 여론 및 연구를 이용하여 다수의 사람들에게서 정보를 수집하여 과학, 마케팅, 심리학 및 의료 분야에서 사람들의 생각 및 감정, 행동과 경험 등의 정보를 수집하여 결론을 도출하기위해 시행되는 조사이다. 일반적인 설문조사연구는 보통 로는 대면과 전화 또는 자체 지필 및 자체 온라인 조사로 의해 이루어진다. PDX-AD는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간이 온라인 설문을 제공하며, 각 문항은 10분 이내에 마무리 가능하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우편으로 받기 기다려야 하는 종이 설문과 달리 온라인을 통해 자동 수집 및 완료를 통해 보다 신속한 답변 또는 결과 도출이 가능하며, 이용자의 시간 및 비용이 들지 않으며, 접근성이 좋아 보다 다양한 이용자의 사용에 따라 보다 높은 정확도와 신뢰도를 가지고 있다.
지난 기사를 통하여 다양한 치매 인자와 함께 우울증과 수면이 치매와 연관되어 있고 이에 관한 연구에 관하여 설명하였다.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발병하는 질병이 아닌 지속적인 신체의 건강 불균형에 의하여 나타난다. PDX-AD는 침을 이용하여 다양한 치매 예측인자들을 측정하여 각각 결과와 함께 치매 및 다양한 질환 발병 가능성을 조기에 예측 예방하고자 설문조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PDX-AD 앱내 자가설문 화면]
인지선별검사[MMSE: Mini-Mental State Examination]는 치매평가에 오랜시간이 걸리는 만큼 간이인지기능 평가라고도 불리는 설문이며 문항에 따라 지남력, 장소 지남력, 기억등록, 주의 집중과 계산, 기억 회상과 언어 및 시공간 구성으로 7가지에 대하여 조사 및 평가하게 된다. 평가된 점수에 따라 정상, 인지장애, 치매 등 단계로 나누어진다.
우울증 건강 설문[BDI: Beck Depression Inventory]란 아론 백이 제안한 임상적인 우울증상을 기초로 정서, 인지 및 동기 등 21개 문항을 평가하여 우울증의 유무 및 증상의 심각도 평가를 위한 자기보고형 척도로 최대 63점까지 평가하며 우울증 척도는 4단계로 구분된다.
수면시간 설문[PQSI: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는 1989년 피츠버그 대학의 연구원들이 개발한 자기 관리형 설문지로서 한 달 간의 수면패턴에 따라 답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24개의 질문을 통하여 수면 효율 요인(수면의 질, 수면 잠복기, 수면 시간, 습관적 수면 효율)과 수면 방해 요인(수면 방해, 수면제 사용, 주간 방해) 7가지 요인을 평가하고, 최대 21점으로 수면의 질 척도는 Good sleeper 와 poor sleeper 2단계로 나누어진다.
장 건강 설문[GQ: Gut Quotient]는 피디젠에서 제공하는 염증성 장질환인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을 구분하기 위한 구분 척도로 복부의 증상과 배변활동 등 장과 관련된 신체현상에 따른 설문조사로 각 질병과 중증도 평가를 진행한다.
주식회사 피디젠의 비대면 치매 예방 솔루션 PDX-AD의 타액 측정 서비스 외에도 자가 검진 설문을 통하여 자가진단 평가를 통한 인지평가, 우울증평가 및 수면의 질 평가와 더불어 장건강 척도를 평가해볼 수 있으며, 타액을 통한 주기적인 서비스를 통하여 치매 인자 평가와 함께 본인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다.
치매는 더 이상 노령층 만의 질환이 아니며, 치매의 증상이 발현되기 전부터 우리의 신체에는 치매 유발 인자들이 축적되기 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사용자들은 비대면 치매 예방 솔루션(PDX-AD)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방문 없이 모바일 앱에서 설문 검사와 함께 타액 (침)을 자가 채취하여 타액 (침)에서 치매 유발 인자를 주기적으로 관찰하면서 함께 다양한 인자들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제공되는 건강 가이드라인을 통한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신체의 변화를 파악함으로써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PDX-AD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스토어에서 PDX-AD를 검색하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 PDXen을 검색하거나 카카오톡 채널에서 PDX-AD를 검색 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본지에서는 차후 기사를 통하여 설문조사와 관련된 정보를 추가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